그동안 시를 통해 시대의 아픔과 상처받은 인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세계를 펼쳐보였던 시인 정호승. 그가 최근 시집〈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번 특강에서 그는 책에서 미처 말하지 못했던 그의 삶에 대한 성찰과 시를 발견하는 마음과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연사약력 ㆍ 경희대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ㆍ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당선. ㆍ 현대문학북스 대표. ㆍ
소월시문학상, 동서문학상, 정지용 문학상 등 수상. ㆍ 시집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서울의 예수>
<기쁨이 슬픔에게> 등 다수.
강연내용 그동안 시를 통해 시대의 아픔과 상처받은 인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세계를 펼쳐보였던 시인 정호승. 그가 최근
시집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로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다. 이번 특강에서 그는 책에서 미처 말하지 못했던 그의 삶에 대한
성찰과 시를 발견하는 마음과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