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떠나 사회에 나와보니, 그 어떤 능력보다 더 요구되는 특성이 성실함과 근면함이더군요.
우리 국민대 교육학과는 교수님들께서 몸소 이런 성실함과 근면함을 보여주시고, 학생 들은 이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국민대 교육학과 학생들하면 하나같이 많은 분들이 입을 보아 참 성실하다고 말씀하십 니다.
능력은 경력이 쌓이다보면 함께 쌓이는 거 같아요. 하지만, 성실함과 근면함이 없다면 그 능력도 보장할 수 없죠?
그런 면에서 국민대 교육학과생들은 참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원래 성실하고 근면한 학생들이 진학하기도 하지만, 4년 대학생활을 마치면 그 성실함 과 근면함이 몸에 배어 졸업을 하게 되니까요. ^^
5)
재학생과 관심있는 고교생에게 하고싶은 말 :
교육학과는 본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진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후배들이 하나의 길만 생각하더군요.
이 세상에는 많고 다양한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학과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그 다양한 길에 닿아있습니다.
상담분야로 갈수도 있고, 평생교육기관으로 갈수도 있고, 기업체로도 갈 수 있고.. 기타 등등
선배들과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세요. 많은 선배들과의 만남을 가지다보면 여러분이 가 야할 길이 보일 것입니다. ^^
꿈을 갖고, 그 꿈을 이루길 바랍니다.
꿈에 도달하는 길은 결코 한가지가 아니라 점.. 여러분에게 꼭 전해 주고 싶습니다. ^^
<90학번 백종일>
1)
직장명 : 한국외국인학교 (Korea International School)
2)
직위 : 사무국 운영/관리팀장
3)
하는 일 : 학교 예산 운영/배정/집행, 국내외 교직원 선발, 학사 스케줄링등 운영총괄
4)
현장에서 본 국민대 교육학과의 장점 : 근면, 성실, 노력
학교 교육에서 부터 기업 HR에 이르기까지,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기법들을 두루 배울 수 있으며,
부전공을 이수하면, 교사로써의 진로를 선택 할 수도 있다.
5)
재학생과 관심있는 고교생에게 하고싶은 말 :
국민대학교 교육학과는 사회 다양한 계층에서 성공적으로 일하고 계시는 수많은 선배들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학과입니다.
우리학과의 전통이 이어져 갈 수 있도록, 후배님들께서도 열심히 면학하시어, 실력을 쌓아가기를 바랍니다.
<00학번 이정민>
1)
직장명 : 휘경공업고등학교
2)
직위 : 교사
3)
하는 일 : 고등학교에서 국어과목을 가르치고 있고, 학교 도서관 담당 업무를 하고 있음.
4)
현장에서 본 국민대 교육학과의 장점 : 근면, 성실, 노력
-
수업의 질이 높다. 나는 국민대 교육학과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착실히 교육학을 배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국민대학교 교육학과 수업은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대학들의 수업과 비교했을 때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
교육학과에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매사에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려는 자세를 가진, 본받을 만한 사람들이 많다.
5)
재학생과 관심있는 고교생에게 하고싶은 말 :
목표를 가지고 국민대 교육학과에 오셨다면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국민대학교 교육학과에는
여러분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실 좋은 교수님들과 선배님들이 있습니다.
국민대 교육학과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세요.
<11학번 허유진>
1)
직장명 : 도농중학교
2)
직위 : 영어교사
3)
하는 일 : 수업, 담임 업무 및 행정 업무
4)
현장에서 본 국민대 교육학과의 장점 : 근면, 성실, 협업 능력
첫째로, 국민대 교육학과 선배나 동기, 후배들을 보면 언제나 성실하게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매사에 늘 노력하는 모습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에 나와 일을 하다 보니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교직생활을 할 때에도 학교가 잘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선생님들이 각자 업무를 분담하여 일을 처리합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제 때에 일을 끝마치는 것이더군요. 각자 주어진 업무를 실수 없이 제 때 끝마치려면 평소에 부지런히 늘 노력해야 해요.
둘째로, 국민대 교육학과 학우들은 조별로 하는 과제나 발표수업이 많아서 서로 협업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있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이 또 다른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교직사회에서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보다는 다른 사람과 협업하고 원활히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특히 학교에서는 절대 혼자서 일할 수 없어요.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죠. 다른 교사들, 학생들, 학부모들과 두루두루 소통하고 협업해야만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시키고 성장시킬 수 있는 것 같아요.
5)
재학생과 관심있는 고교생에게 하고싶은 말 :
교육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교생이나 교육학과에 진학한 학우들은 보통 ‘교사’의 꿈을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지만 막상 교육학과에 와서 보니 정말 다양한 진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교육학과 학우들은 교직뿐만 아니라, 교육행정공무원, 평생교육사, HRD 외에 취업 쪽으로도 진로가 매우 다양해요.
그래서 그런지 입학 이후에 진로에 대해 다시 고민하는 학우들이 대부분이죠. 교사라는 직업이 나에게 꼭 맞는 옷은 아닐 수도 있거든요. 사실상 교사가 되는 길이 생각보다 쉽지 않기도 하고요.
그러니 교육학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이나 후배님들은 진로에 대해 여유롭고 열린 마음으로 생각하고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면 정말 나에게 꼭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정말로 원하는 꿈을 갖게 된다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세요 ^-^!
<12학번 김민정>
1)
직장명 : 서울특별시교육청
2)
직위 : 9급 공무원
3)
하는 일 : 지방공무원의 채용, 승진, 배치, 교육훈련, 복무, 복리수행 관리 및 민원 접수, 민원콜센터 운영
4)
현장에서 본 국민대 교육학과의 장점 : 단합, 협동심
교육학과의 가정 큰 장점은 학과의 인원이 적어서 타 학과 보다 단합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을 할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이 구성원들과의 협동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대 교육학과를 거쳐 온 학생들이라면 사회조직에서도 독단적이고 이기적인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려는 마음, 협력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멋지게 사회생활을 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재학생과 관심있는 고교생에게 하고싶은 말 :
저는 1,2학년때까지 진로에 대해 방황을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3학년때부터 교육학과에서 진행한 진로탐색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관심을 갖게 되면서 교육학과를 졸업하면 여러 가지 구체적인 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때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되기로 다짐을 한 뒤 시험에 필요한 자격증 준비와 시험과목 중에 가장 광범위한 과목인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은 1,2학년때 진로에 대한 고민을 끝내고 3,4학년때는 자신이 선택한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아 나가는 방법으로 대학생활을 즐기면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이 남들보다 좀 오래 걸리고 뒤처지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끝까지 그리고 성실히 노력하다보면 그만한 가치를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후배들과의 자리가 있을 때면 최대한 참석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