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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24. 신현정(00)
1. 수학교육론 출제 경향의 분석
- 최근 수학교육학의 출제 경향은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순수한 수학교육론 이론에 만 취중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교사가 수업을 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즉 교과지도와 연결된 내용이 주로 출제되고 있다. 이는 수학교육론의 이론을 암기하는 형식의 공부에서 탈피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수학교육론의 출제 범위는 제 7차 교육과정, 학습심리, 평가, 수학기초론, 공학 등 매년 다양하게 각 부분에서 출제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수학교육론이 임용고사 합격에 중요한 변수로 적용함을 알 수 있다. 즉, 수학교육론애서 일정한 점수를 받쳐줘야 합격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출제의 형식은 1문항 1답안 형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제 7차 수학과 교육과정 중, 중고등학교 교과내용을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 임용시험을 앞두고 수학교과론 준비를 위해서
1) 시험 준비를 위한 수학 교육론 준비
- 지금까지의 수학교육론의 공부는 암기 위주로 공부를 해서 전체적인 맥락을 찾기보다 뜻도 모르고 외우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수교론의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마치 보물과 같이 여기면서 달달 외워서 시험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수학교육론의 출제 경향은 외워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이 아니며 한 개념이라도 제대로 이해를 해야 답안을 작성할 수 있는 흐름을 따르고 있다. 이 때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으로서 어떻게 임용고시를 잘 준비할 수 있을까? 5, 6월달은 이론의 총정리의 기회로 여기고 착실히 준비를 하고 문제 풀이부터는 새로운 내용을 첨가해서 확장하려기보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마음을 비우고 처음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이론을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의 기회로 보낸다는 것이 최선의 방법 같다. 우리는 공부하는 자세에서 겸손함과 더불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공부에서 겸손함을 가진다는 것은 자신감 없다는 것과는 다르며 겸손함이란 시험 준비를 야무지게 할 수 있는 기본 틀을 짜줄 것으로 생각된다.
시험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말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까지 준비한 수교론의 책 중에서 한 권을 선택하여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이다. 이 때 노트 필기 요약 분을 정리하라는 것이 아니고 흰 백지에 마치 자기가 강의 하듯이 내용을 설명하면서 자기 자신을 가르쳐 보는 기회를 통해서 자신의 수교론적인 내용을 정리 해본다면 어느 부분을 자신이 듣기에도 매끄럽지 못 한 부분이 나온다면 그 부분을 보충하는 기회를 가져 자신의 이론적인 면으로 보강해 나가는 것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명료하게 정리 할 수 있게 되고 안 된 부분을 또렷이 알 수 있게 된다.
둘째, 자신을 시험해보는 기회를 가져 보자는 의미에서 하루에 일정한 시산을 정해 놓고 최근 가지의 기출 문제를 다시 한번 풀어보는 시간을 가져서 실제 임용고사의 흐름을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면서 자신을 실제 시험에 익숙해지도록 해보자는 것이다. 단 기출문제 풀이 시 명심해야 할 것은 먼저 이론에 대한 정리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기출문제의 분석이 끝나면 B4 용지를 반으로 접어서 자신에게 문제를 내어서 시계를 옆에 두고 실제 시험의 긴장감을 느끼면서 답안 작성의 요령을 터득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 더 가져 보자는 것이다. 우리는 단답형 문제는 잘 작성하면서 몇 줄을 넘어가는 답안 작성에 부담감을 느끼는데 이것은 아마 수학을 전공한 우리들에게는 당여하게 있을 수 있는 사실이다. 그래서 평소에문제상황에서 많은 생각 후 답안을 작성하는 글쓰기 기회르 충분히 가져 보아야 한다.
넷째, 교사용 지도서는 수교론의 이론의 좋은 예를 제공하는 좋은 수학 교육론 책이다. 즉 수학 교육론책을 따로 지도서 따로 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지도서의 공부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도서를 볼 때 교유과정 해설서에 명시된 내용을 확인하면서 교육과정에서 진술 된 내용을 의도를 확인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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