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중음악과 대중문화를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의 삶과 굴곡을 새롭게 이해하고자 시도해 온 음악평론가이자 대중예술평론가인 이영미. 그녀는 신파와 트로트가 1910년 이후 지금까지 힘을 발휘하는 우리 대중예술사의 중요한 양식이며 이것이 단지 기법과 형식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관련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이번 특강에서 그녀는 신파와 트로트 양식의 특성과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즐긴 세대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저서 : 민족예술운동의 역사와 이론, 서태지와 꽃다지, 한국대중가요사, 흥남부두의 금순이는 어디로 갔을까 등 다수
강연내용
한국 대중음악과 대중문화를 통해 우리나라 근현대의 삶과 굴곡을 새롭게 이해하고자 시도해 온 음악평론가이자 대중예술평론가인 이영미. 그녀는
신파와 트로트가 1910년 이후 지금까지 힘을 발휘하는 우리 대중예술사의 중요한 양식이며 이것이 단지 기법과 형식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인간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와 관련되어 있음을 강조한다. 이번 특강에서 그녀는 신파와 트로트 양식의 특성과 세상을 보는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그것을 즐긴 세대들의 삶과 문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