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 진보적 지식인으로 널리 알려진 신영복 교수. 이번 특강에서 그는 근대사회의 기본적 구조와 의식을 반성하고 탈근대의 새로운 전망과 모색을 시도한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20년간의 수형생활을 통하여 깨달은 담론들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20년의 수형생활은 진정한 '그의 대학시절'이었다. 그것은 바로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성찰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우리의 삶을 이러한 관점에서 성찰하고 새로운 가치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연사약력 ㆍ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ㆍ 육군사관학교 경제학 교관 ㆍ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20년
복역 후 1988년 특별가석방 ㆍ 동아시아문화공동체포럼 대표 ㆍ 저서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더불어 숲
1, 나의 동양고전독법, 강의 등 다수
강연내용 작가로 진보적 지식인으로 널리 알려진 신영복 교수. 이번 특강에서 그는 근대사회의 기본적 구조와
의식을 반성하고 탈근대의 새로운 전망과 모색을 시도한다. 구체적으로는 지난 20년간의 수형생활을 통하여 깨달은 담론들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20년의 수형생활은 진정한 '그의 대학시절'이었다. 그것은 바로 인간과 사회와 역사에 대한 성찰로 점철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우리의 삶을 이러한 관점에서 성찰하고 새로운 가치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