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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제목 |
왜 똘레랑스 사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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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
203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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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연사 |
홍세화 (작가,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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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일시 |
2004년 05월 0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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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장소 |
본부관 학술회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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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똘레랑스 사상은 나와 (성징, 사상, 신앙, 출생지, 등이) 다른 남을 '다른 그대로 용인하라'는 이성의 소리이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그는 이성의 성숙단계가 아직 낮은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의 인권을 담보하기 위해서도,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똘레랑스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가치의 하나로 자리잡혀야 한다고 말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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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3456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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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내용 :
똘레랑스 사상은 나와 (성징, 사상, 신앙, 출생지, 등이) 다른 남을 '다른 그대로 용인하라'는 이성의 소리이다. 그는 이번 특강에서 그는 이성의 성숙단계가 아직 낮은 한국사회에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의 인권을 담보하기 위해서도,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서도 똘레랑스는 가장 중요한 사회적 가치의 하나로 자리잡혀야 한다고 말하고자 한다.
연사약력 :
-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 1979년 남민전 사건으로 인해 프랑스 망명
- 1995년 자서적 고백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발간
- 이후 “쎄느강은 좌우를 가르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빨간 신호등”등 다수의 저서 발간
-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아웃사이더 편집위원
- EBS 시사프로그램 “똘레랑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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