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특강
2015년 4월 30일 목요일 북악관 1013호
두드림 컨설팅 함선희 대표
엠앤서비스 이현미 매니저.
함선희 대표가 강의후 짧은 편지를 보내와서 공유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의 때 뵙고 이렇게 편지로 인사를 드리게 되니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강의시간이 짧아서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진 것 같아 이렇게 다시 인사드리게 되었어요^^
한없이 동생같고 후배같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많은 고민이 되시죠?
제가 그 시절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도 그러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인생은 늘 쓰러지기만 했던 도미노였으니깐요.
그런데 그 도미노가 다 쓰러지고 나니 정말 멋진 그림이 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이 원하는 회사에 바로 취업이되지 않아도 너무 낙심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꼭 성공할 사람들입니다. 인생을 길게 바라 보세요.
여러분의 나이 100세라고 생각하시고 지금을 바라보면 어떨까요?
25세에 취업을 하나, 27세에 취업을 하나, 30세에 취업을 하나 ... 크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여러분이 30대에 성공하나, 40대에 성공하나... 크게 중요할까요?
아닙니다. 반드시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는 성공을 할거에요.
각자의 시기가 다를 뿐입니다. 너무 조바심내지 마시고 자신을 믿고 한걸음 한걸음 시작해 보세요.
당장의 주변사람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남들이 다 가는 길을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공의 길은 사람들의 수만큼 다양하니깐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저는 20대에도 저의 30대가 기대되었습니다. 늘 생각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성공 안 할 수 가 없지...' 하며 스스로와 많은 소통을 했었습니다.
자신과 소통해 보세요.
'나는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내각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무엇인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나 다운 행동은 무엇인가?'
등등... 끊임없이 스스로와 대화해 보세요.
물음표를 던지다 보면 느낌표를 얻게 될 것입니다.
짝사랑 해 보신적이 있나요? 좋아하는 이성에게 선택받는 일이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하죠. 그가 좋아하는 영화는? 그가 좋아하는 음식은? 그가 자주 가는 카페는?
등등 온통 상대를 향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택받는 것도 힘든 데
내가 가고 싶은 회사에 선택받는 일은 더 어렵습니다.
끊임없이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 선택되지 않겠죠. 좋아하는 회사를 두고 짝사랑만 하지
마시고 정말 그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보세요.
여러분의 20대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치열하게 사랑도 해보시고 치열하게 꿈에 대한 고민도 해보세요.
지금하지 않으면 30대, 40대가 되어 20대를 후회할지 모르니깐요.
저는 지금의 모든 것을 버리고 여러분의 나이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장 그 길을 선택할 것 같아요.
그만큼 지금의 나이는 모든 것에 대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제 동생은 학교를 졸업하고 창업을 하기 위해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너무나 멋진 녀석이죠.
남들이 생각하는 기업을 마다하고 스스로 바닥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 동생은 말합니다.
"누나 닮아서 그래... " 그러나 저는 제 동생이 잘 될 거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남들이 가지 않는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으니깐요.
안된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만듭니다
그리고 된다고 생각하면 방법을 만듭니다.
스스로의 인생에 열린 마인드를 갖고 남은 대학생활에 열정을 불태워 보세요.
반드시 여러분은 잘 될 겁니다.
공유하고싶은 동영상이 있어 보내드립니다
수업시간에 꼭 보시고 많은 감동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 될거에요.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함선희 드림.